선두 벤처, 후견기업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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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22: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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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다음커뮤니케이션·한글과컴퓨터 등 선두 벤처기업들이 후견기업 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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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벤처, 후견기업 양성한다
16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NHN 등 선두 벤처기업 15개사는 오는 10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4 벤처코리아’의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벤처기업과 대학 創業(창업)벤처기업 간 후견 program인 ‘젊은 리더, 현재와 미래(Young Ledaders, Now&Future)’ 행사에서 각각 1개 대학 創業(창업)벤처기업과 후견 협약식을 맺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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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번 program에 참가하는 대학생 創業(창업)벤처기업가 출신인 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은 “創業(창업) 초창기 업체의 제안서 요청에 견적서를 낸 사례가 있다”며 “신생 벤처기업들의 마케팅에서부터 윤리경영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대해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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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이번 program에 참가가 확정된 선두 벤처기업은 15개사며, 벤처협회에서 20개 이상의 업체들이 최종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기업은 협약 체결과 동시에 1년간 피후견기업의 경영 전반에 대해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펼치게 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