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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SW산업협회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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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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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SW산업협회 설문조사

 최헌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SW업계는 SW의 근본적인 가치 평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정부의 현장감 있는 정책을 요구한다”며 “이번 SW산업 발전 전략(戰略) 이 국내 SW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8일 전자신문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최헌규)가 국내 SW업체(시스템통합 포함) 최고경영자(CEO) 50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부가 지난해 말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SW산업 발전 전략(戰略) ’에 대한 국내 주요 SW업체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굿소프트웨어(GS) 인증 우선구매 제도, SW 유지보수 대가 현실화 등 정부의 국산 SW산업 육성책이 업계에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순서
발주자의 무리한 요구와 소프트웨어(SW) 가치 인식 부족이 국내 SW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됐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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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SW산업협회 설문조사
설명


 정부의 SW산업 지원 정책 전반에 관한 평가에 마주향하여 는 70%가 다소 미흡하나 일정의(定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조사 대상 90% 이상이 정부 정책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SW업체 간 과당경쟁(20%)’과 ‘대·중소 SW업체 상생 및 협업 구조 취약(13%)’이 문제인 것으로 지적됐다. 하지만 정부의 SW산업 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성은 종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SW산업 발전의 가장 큰 장애 요소를 묻는 질문에 CEO의 43%가 ‘발주자의 무리한 요구 및 SW 가치 인식 부족’이라고 답해 발주자의 SW에 대한 인식 改善이 요구된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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