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연매출 1000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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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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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연매출 1000억 `눈앞`
넥슨이 엔씨소프트에 이어 업계에서 두번째로 연매출 1000억원 대기업으로 등극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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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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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연매출 1000억 `눈앞`
넥슨, 연매출 1000억 `눈앞`
온-라인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서원일)은 올 상반기에 374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하반기에 유료화한 온-라인롤플레잉게임 ‘마비노기’와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등이 월 average(평균) 10억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어 올 연간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다. 이와함께 지난 6월 유료화한 ‘마비노기’가 최근 월 15억원씩을 기록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게임업계에소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에만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연매출 2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展望이다.





이같은 展望은 지난해 말 유료화한 ‘메이플스토리’가 월 20억∼30억원, 올 8월 유료화한 ‘카트라이더’가 월 10억∼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데 따른 것이다.
순서
이에 대해 넥슨 측은 경쟁사들과 달리 매출이 특정 게임에 치중되지 않고 장르별로 고루 분포되어 있는등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고있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풀이했다.
넥슨은 현재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비앤비’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퀴즈퀴즈’ 등 의 온-라인게임과 게임포털 넥슨닷컴(http://www.nexon.com)을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과 중국(China) 등의 서비스 확대로 해외 로열티 수입이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같은 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