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무한의 신비를 읽고나서 .[독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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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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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무언가가 있다는 것만 알고있고 잡히지않는 무한을 연구하다니 왜 그런것을 연구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속에는 종종 수학자와 그 수학자의 대표적인 법칙을 적음으로써 책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따
기원전 5~6세기의 어느 때인가 그리스인은 무한을 발견했다.
이 책은 무한의 신비에 대해 무한한 매력과 호기심을 느끼며 살아갔던 수학자, 칸토어의 이야기를 담고 있따 칸토어는 자유로웠으며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알고있따 그리고 이 책의 스타트 또한 불행한 칸토어의 이야기로 스타트하고 있따
무한을 연구한 수학자들은 많이 있따 무한은 미지의 세계 또는 뜬구름이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 무한이 어떤것이길래 수학자를 치미게하고 살…(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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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책이 수학에 관한 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러 골머리를 앓다가 미쳐버리거나 살해되기까지 했다. 저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즐겨 읽는 편이었다. 그래서 독후감을 어떻게 써야할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런 무거운 느낌의 책은 읽어 본적이 없었다.
이 책은 칸토어를 중심으로 썼다.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끝까지 셀 수 없는 경우도 있을까? 칸토어가 무한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기 이전에는 무한은 유한이 아니리는 정도의, 인간이 셈할 수 있는 한계를 초월한다는 의미로나 쓰였다. 알 수 없는 많은 수학자와 많은 법칙들... 한번 써내려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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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신비를 읽은후..
‘1918년 1월 6일, 쇠약하고 지친 한 남자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로 스타트하는 무한의 신비 첫장을 본 순간 이 책이 무슨 책인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하지만 첫줄을 보고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절까지도 무한을 analysis(분석) , 규명하는 것은 수학계의 금기로 여겨지면서 수학은 유한인 경우만 다루고 있었다. 하지만 무한을 칸토어로만으로는 정이할수 없다. 무한이라는 개념(槪念)은 모든 인간의 직관을 뛰어 넘어 너무나 압도적이고 너무나 기괴해서, 무한을 발견한 고대 철학자와 수학자들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